카린의 몸이 너무 야해서

카린의 몸이 너무 야해서

작가
炉端
발매일
2023-10-13
가격
¥880
페이지 수
76페이지

작품 소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커다란 가슴. 주인공 카린은 동경하는 아이돌 같은 자신의 몸을 무척 좋아했다. 첫 남자친구에게도 칭찬을 받아 자부심마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 후지이는 달랐다. "난 빈유가 취향이라서." 악의 없이 던진 그 한마디는 카린의 마음에 깊게 박힌다. 게다가 그가 친구에게 "별로 안 끌리는 몸이었어"라고 말하는 DM을 발견하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카린의 자신감을 산산조각 냈다. 결국 후지이와 헤어지고 자신의 몸이 추하고 부끄럽게 느껴져 자기혐오에 빠진 카린. 그런 그녀에게 공통된 친구였던 도이가 "살아 있어?"라며 연락을 해온다. 오랜만에 만난 도이에게 카린은 마음속에 쌓아둔 고통을 쏟아붓는다. "남자들은 다 취향인 몸매가 있는 거잖아?" 자포자기한 카린은 평소 '거유 취향'임을 공언하던 도이에게 따져 묻는다. "그럼 한번 확인해 볼래? 내 몸이 매력적인지 아닌지." 카린의 위태로운 도발에 도이는 당황하면서도 그녀를 차마 내버려 두지 못하고, 두 사람은 '섹스는 하지 않는다'는 약속하에 호텔로 향한다. "어차피 아무도 안 설 테니까 괜찮아." 그렇게 말하며 엎드린 카린의 등에 도이의 떨리는 손이 닿는다. 옷 위로 살짝 만져진 가슴의 감촉에 도이는 "손이 멈추질 않아서..."라며 본심을 흘린다. 이윽고 카린은 스스로 옷을 벗으며 "내 몸, 이상하지 않아...?"라고 묻는다. 그 모습에 감격한 도이가 쥐어짜듯 내뱉은 말은 그녀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긍정의 한마디였다. "야해... 진짜로 정말로..." 친구의 솔직한 욕망과 다정함에 카린의 마음은 조금씩 녹아내리기 시작하는데…….

DLsite에서 구매